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튀/스포츠/야구/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문단 편집) === [[보스턴 레드삭스]] === 이쪽도 양키스 못지 않은 큰손으로, 양팀은 오랫동안 경쟁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어 선수들을 영입하였다. 그 결과 당연히 이쪽도 먹튀의 마수에서 자유롭지 않다. * 러스니 카스티요: 보스턴의 숨겨진 먹튀. 쿠바 탈출 난민 출신의 외야수로 2014년에 해외선수 계약을 통해 7년간 7250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계약했으나, 2년간 MLB에서 선풍기를 돌리다가 2016년에 웨이버 공시되었다. 하지만 이 연봉의 선수를 데려갈 팀은 아무도 없기에 보스턴 산하 AAA로 내려가서 기약없는 마이너리거 생활중이다. 40엔 로스터에 올라갈 경우 구단 페이롤에 연 1000만불 정도의 짐이 더해지게 되다보니 구단에서는 아예 40인 로스터에 올릴 생각이 없고, 선수도 그에 화답(?)해서 옵트아웃 권리를 포기하며 끝까지 연봉을 챙기는 중.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208563|기사]] 결국 2020년을 끝으로 보스턴을 떠나 멕시칸리그에서 뛰다가 [[라쿠텐 골든이글스]]로 이적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72415|기사]] 1년 65만 달러에 계약했는데 4월 23일 첫 경기 첫 타석부터 옆구리 통증, 다음 회 수비부터 교체되었다. 결국 재계약은 불발됐고 2022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과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이제 30대 중반이라 메이저에 다시 올라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 '''[[마쓰자카 다이스케]]''': 일본인 메이저리거 하단 참조. * [[존 래키]]: 에인절스에서 보스턴 이적 직후 성적도 폭망, 건강도 토미존 수술을 받으며 폭망에 2011시즌 팀을 말아먹은 [[보스턴 레드삭스/2011년|치맥 사건]]의 주범임이 밝혀지며 희대의 먹튀가 되나 했으나, 2013시즌 보스턴의 우승에 기여하며 약간 체면치레는 하였다. 이후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해서는 완전히 부활하였다. 여담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결장 관련 마이너스 옵션 계약이 있었는데 정작 이 옵션으로 꿀을 빤건 레드삭스가 아니라 트레이드된 카디널스였다. * [[칼 크로포드]]: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에는 퍼펙트 스톰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올스타 좌익수로 활약했지만 [[보스턴 레드삭스]]로 대형계약을 맺으며 이적한 뒤에는 부진과 부상으로 인한 수술 등으로 급격히 기량이 떨어져 애물단지 취급을 받다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트레이드 때 같이 먹튀취급 받던 [[애드리안 곤잘레스]][* 그래도 홈런 빼면 나머지는 오히려 좋아졌다.]와, 닉 푼토, [[조시 베켓]]과 함께 세트로 트레이드 되어 다저스로 왔다. * '''[[파블로 산도발]]''': 명실상부 '''보스턴 역사상 최악의 먹튀'''로, 2015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를 멸망시킨 주범이다. 그리고 2016-17시즌마저 부상으로 못나오면서 결국 17년 7월 14일에 [[지명할당]]되었다. 그가 3년간 쌓은 fWAR는 '''-3.0.''' 그야말로 9500만 달러를 하수구에 처박은 계약이나 다름없었다. 아니, 하수구에 쳐박은 것보다도 못하다. 왜냐하면 이놈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트레이드 카드로 쓴 3루수 [[트래비스 쇼]]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포텐셜을 제대로 터뜨렸기 때문이다.[* 여담으로, 트래비스 쇼의 아버지는 MLB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던 '''[[제프 쇼]]'''이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다고? 맞다. 박찬호 전성기에 한국 언론에 의해 불쇼라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바로 그 선수 맞다.][* 하지만 트래비스 쇼 역시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지 못하면서 방출되었고, 토론토로 건너가 1년을 뛰다 밀워키로 복귀를 하는 등 정착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다가 결국 밀워키에서 다시 DFA된 상황에서 보스턴이 클레임을 걸어 친정으로 복귀하게 되었고 대타, 대수비 요원으로 활용되었다.] 어깨부상까지 당하면서 [[스위치 히터]]마저도 포기. 게다가 친정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돌아간 뒤에도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61&b=mlbtown&id=201708150007487416&select=sct&query=%EC%82%B0%EB%8F%84%EB%B0%9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RSg-Ahh6RKfX@hca9Rg-ALmlq|이런 식으로]]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91&b=mlbtown&id=201707230006602155&select=sct&query=%EC%82%B0%EB%8F%84%EB%B0%9C&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RSg-1j3DRKfX@hca9Rg-ALmlq|입을]] [[http://mlbpark.donga.com/mp/view.php?u=http%3A%2F%2Fsports.news.naver.com%2Fwbaseball%2Fnews%2Fread.nhn%3Foid%3D447%26aid%3D0000117394|털면서]] 보스턴 팬들에게는 최악의 선수로 찍히고 말았다. * [[핸리 라미레즈]]: 보스턴 한정. 2015년에는 출루율이 3할이 안될 정도로 극악의 선구안에 좌익수로도 못봐줄 폐급 수비로 말아먹었다. 2016년 1루수로 뛰며 반등하는듯 했으나 지타로 뛰는 2017년 모습까지 보면 아무리봐도 먹튀. J.D 마르티네스가 영입된 2018년에는 주전 자리도 장담할 수 없을 정도의 입지까지 내려간 상태였고,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다가 전반기 도중 지명할당되었다. * [[데이비드 프라이스]]: 2012년도 사이영 상 수상자이고 리그 내에서 손꼽히던 좌완 투수였으며, 2015년 시즌에 FA를 앞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훌륭한 성적을 올리며 1선발이 필요했던 보스턴 레드삭스와 7년 2억 1700만 달러에 계약하였다. 하지만 구속 하락이 시작되게 되면서 첫 시즌을 미묘한 성적으로 마무리했고, 두번째 시즌부터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였다. 세번째 시즌은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하면서 올해의 재기선수상을 수상하였고 약점이었던 포스트 시즌에서도 호투하면서 월드 시리즈 우승에도 공헌하였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 팔꿈치 부상과 손목 부상에 시달리면서 다시 한번 실망스러운 성적을 올렸고 결국 ~~크로포드 마냥~~[[무키 베츠]]에 끼워팔기로 다저스에 트레이드 되었다.[* 그런데 크로포드와는 달리 프라이스는 2020 시즌을 옵트아웃하면서 이 시즌엔 다저스가 완전히 돈이 굳었다. 거기에 우승까지 했으니.] * [[제임스 팩스턴]]: 21시즌 시애틀에서 1경기만에 [[토미 존 수술]]로 시즌아웃이 되었고, 22시즌 보스턴과 1+1+1의 계약을 맺는다. 물론 후반기를 보고 23시즌을 보면서 데려온거긴 하지만 22시즌 광배근 부상으로 아예 시즌을 통째로 날리면서 1경기도 안뛰고 10m을 벌어가며 전형적인 유리몸+먹튀짓을 하였다. 결국 보스턴이 팀 옵션을 실행하지 않으면서 손절각을 봤지만, 선수 옵션으로 잔류하게 되었다. * '''[[크리스 세일]]''': 2020년부터 시작되는 계약 한정. 2017시즌을 앞두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로 영입하였다. 레드삭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첫 시즌에 300 탈삼진과 사이영상 2위에 오르며 좋은 활약을 해주었고, 2018시즌에도 변함없이 활약하며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언급되던 중 후반기에 부상을 당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 구속 하락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어찌어찌 월드시리즈 우승에 공헌하였고 2020시즌부터 시작되는 1억 4500만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19시즌에 부진과 부상이 겹치면서 4점대 ERA로 시즌을 마쳤고 20시즌은 토미존 수술로 인해서 시즌을 아예 뛰지 못하였다. 21시즌 중반에 복귀하였고 좀 잘하다가 포스트시즌에서 폭망했다. 22시즌을 앞두고는 흉곽 피로골절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날려먹었으며, 복귀 후 2경기만에 손가락에 타구를 맞고 또다시 부상 아웃되는 불운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전거 타고 넘어지면서 손목까지 부상을 입는 바람에 22시즌 복귀는 무산되고 만다. 사실상 보스턴 입장에서는 먹튀 확정. 그래도 이전에 해준 게 꽤 있기 때문에 산도발 같은 진짜 먹튀에 비해선 훨씬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렇다고 해서 먹튀가 아니란 건 아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